*무한서고
나노하 세계관의 거의 모든 정보가 기록된 곳
그러나 정리가 되지 않고 방치되어있어서 좀처럼 활용하기 어렵다
2기부터 유노가 서고의 사서를 담당하게 되면서부터 조금씩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된 상황.

*로스트 로기아
나노하 세계관의 설정 중 하나.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문명이 멸망하고 남아있는 그 문명의 기술력 그 자체나, 그 기술력의 결정체, 혹은 마법적 보물 같은 것들.
시공관리국에서는 이것들이 악용되지 않기 위해 회수해서 봉인하거나 관리하는 일도 하고 있지만
나노하 작중에선 매번 관리를 개차반으로 해서 로스트 로기아를 중간에 빼앗기거나 민간인의 손에 넘어가게 해서 사건이 일어난다.
심지어는 이미 회수한 로스트 로기아를 빼돌려 악용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리미터
나노하 세계관 설정의 하나.
이름 그대로 마도사의 마력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강제로 묶어둔다.
이걸 해제 하기 위해서는 직속상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실상은 3기에서 너무 강해진 주인공 3인조를 한 개의 부서로 묶어놓기 위해 편법으로 급조된 설정이나 다름 없다.

지금 관리국에서 나노하에게 건 제약은 마치 마미에게
"티로 피날레 같은 큰 기술 금지, 머스킷도 다섯정 이상은 금지, 마력량은 사야카 수준으로만 고정"
라고 제약을 거는 것과 같다.

*PT 사건
프레시아 테스타로사 사건의 약칭.

페이트의 어머니인 프레시아 테스타로사가 로스트 로기아 쥬얼 시드를 이용해서 일으킨 일련의 사건으로 나노하 1기의 핵심 스토리.
사건의 범인인 프레시아 테스타로사는 딸인 페이트 테스타로사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시공의 틈새로 떨어져서 행방불명, 사실상 사망함으로 종결 됐다.

페이트는 이후 사건의 중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PT 사건 담당이었던 린디 제독의 양녀로 입양되면서 자연스럽게 시공관리국 국원으로 일하게 됨.


Posted by Tro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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